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에 이어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의 위탁개발(CDO)부터 위탁생산(CMO)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서비스 역량을 전면에 내세운다. 특히 ‘삼성 오가노이드’, 차세대 모달리티, 신규 CMO 브랜드 ‘엑설런스(ExellenS™)’ 등 핵심 기술과 전략도 함께 공개한다.
엑설런스는 ‘동등성(Equivalency)’과 ‘속도(Speed)’를 핵심 가치로 내세운 생산 프레임워크다. 일관된 품질의 의약품을 빠르게 공급하는 체계를 통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강조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전시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현장 활동도 병행한다. 행사장 내 배너 설치와 함께, 해외 전시회 참여를 통한 고객 접점 확대에도 나선다.
회사는 올해 ‘바이오USA’, ‘바이오 재팬’에 이어 이달 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CPHI Worldwide’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키워드
#삼성바이오로직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