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서밋에서 첫 선을 보인 신제품 ‘세르프(XERF)’가 주목받았다. 일본, 베트남, 한국, 싱가포르, 홍콩 등 주요국 전문가들이 세르프의 차별점과 임상적 가치를 발표하고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한국에서는 이도영 힐하우스피부과 원장과 윤원영 멘드의원 원장이 세르프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심화 세션을 이끌었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관계자는 “이번 APAC 서밋은 아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세르프를 시작으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전문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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