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제일약품은 지난달 31일 용인 백암공장 인근 가창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인 ‘제일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으로, 기업의 ESG 경영 실천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 임직원 약 350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백암공장에서 가창천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각종 폐기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제일약품은 이번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전사적 참여형 ESG 프로그램을 정례화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환경 보호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심상영 생산본부장은 “제일 플로깅 캠페인은 ESG 경영 강화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지속적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