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쇼골프가 운영하는 엑스골프(XGOLF)가 수도권 주요 골프장을 대상으로 회원 전용 단독 예약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엑스골프, 수도권 주요 골프장 단독 예약 서비스 확대 (이미지 제공=엑스골프)
엑스골프는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프리미엄 코스와 접근성이 우수한 골프장을 중심으로 특정 시간대 단독 예약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용인 써닝포인트CC는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이용 가능한 밸런스형 18홀 코스로, 전 홀에 LED 조명이 설치돼 야간 라운드가 가능하다. 고속도로 접근성도 좋아 수도권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엑스골프는 11월 한정으로 주중 특정 시간대 예약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도 파주 J-PUBLIC은 포스코가 운영하는 6홀 규모의 퍼블릭 코스로, 실전 감각을 익히거나 짧은 라운드를 선호하는 이용자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주·일산권 접근성이 뛰어나 회원 예약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회원들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우수한 코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예약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프 예약 플랫폼으로서 이용 편의성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