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 '2025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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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 '2025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성료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5-11-15 09:00

[Hinews 하이뉴스] 글로벌 셀 바이오 기업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은 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홍콩 컨벤션&전시센터(HKCEC)에서 열린 ‘2025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엑소좀 제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사진=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
사진=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

대표 스킨부스터 라인인 ‘P198 ExoHealer™(엑소힐러)’와 ‘P198 ExoNature™(엑소네이처)’를 중심으로 자사의 엑소좀 기반 바이오 기술력을 선보이며 각국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전 세계 60여 개국의 뷰티 기업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 박람회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무대로 꼽힌다.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30여 년간의 줄기세포 연구 노하우와 엑소좀 원료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자사의 차별화된 뷰티 솔루션을 선보였다.

‘P198 ExoHealer™’는 순도 100% 제대혈 줄기세포 원액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엑소좀 스킨부스터로,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의 대표 스킨부스터 라인 중 하나이다. 한 번도 노화를 겪지 않은 제대혈 줄기세포에서 추출된 엑소좀이 피부 자생력을 강화해 미세주름, 탄력 저하, 칙칙한 안색, 건조함, 피부 염증 등의 복합적인 피부 문제 개선에 효과를 보인다는 설명이다.

‘P198 ExoNature™’는 항산화 및 재생에 효과적인 파낙스 진생 엑소좀을 핵심 성분으로 한 차세대 엑소좀 스킨부스터 라인이다. 기존 스킨부스터가 제공하는 단순한 수분·탄력 개선을 넘어 피부 본연의 장벽 회복을 돕고, 면역 강화 및 염증 케어에도 도움을 주며 유럽 시장에서 특히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 코스메틱사업실 김윤정 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30년간 축적해 온 자사의 줄기세포 엑소좀 기술력과 원료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은 2017년부터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고기능성 엑소좀 스킨부스터 및 코스메틱 제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00개국 이상의 국가에 진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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