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17일 본관 로비에 높이 5m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점등했다고 밝혔다.
트리 옆에는 사슴과 눈사람 모형을 함께 배치해 따뜻한 성탄 분위기를 연출했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17일 본관 로비에 환자 쾌유와 내원객 소망 성취를 기원하는 5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불을 밝혔다. (사진 제공=의정부을지대병원)송현 병원장은 “환자의 빠른 쾌유와 내원객의 소망 성취를 기원하며 트리를 설치했다”며 “병원을 찾는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31일까지 병원 본관을 밝히며 연말 분위기와 따뜻한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