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장영수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이 2025년 질병관리청 주관 ‘감염병 관리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서울 서남권 감염병 관리 체계 구축과 국가적 재난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28일 충북 오송에서 전국 감염병 담당자와 학계, 전문가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식을 열고, 국가 감염병 관리에 헌신한 기관과 개인을 격려했다.
장영수 본부장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병원장 직무대행 및 재난대책본부장을 맡아 공공의료 현장에서 국가적 재난 극복을 주도했다. 2020년 1월 서울시립병원 중 가장 신속하게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하고, KOICA 생활치료센터와 SK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기여했다.
장영수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또한 2020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고용노동부 산업재해보상보험 재심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국가 복지 제도의 신뢰성과 형평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장영수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함께 헌신한 서남병원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남병원이 재난 대응 거점 병원으로서 지역사회의 감염병 대응 중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