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대웅제약은 지난달 28~29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중동 마스터 클래스(NMC MENA)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우디, UAE, 카타르 등 6개국 의료진 200여 명이 참여하며 현지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중동의 미용·성형 전문가들이 참여해 나보타 시술법 강의와 실습, 사례 공유를 진행했다. 나보리프트와 나보글로우 등 특화 시술법을 소개하고, 표준 프로토콜과 임상적 차별점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참석한 중동 의료진은 나보타의 시술 효과와 안정성을 확인하며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내렸다.
지난달 28일부터 사우디에서 진행된 NMC MENA에서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제공=대웅제약)대웅제약은 NMC를 연 4회로 확대 운영하며, 지역별 맞춤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진 교육과 학술 교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윤준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NMC는 중동 의료진과 시술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 교육을 제공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글로벌 톡신 브랜드로서 신뢰를 높이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