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천범룡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는 11일 오후 6시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신간 ‘세상은 꿈꾸는 사람들의 것’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은 천범룡 부위원장의 가족 이야기를 비롯해 고향에서부터 남부야학 시절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관악에서 40년 동안 살아오며 만난 사람들 이야기와 함께 최근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올린 성과 및 현장 이야기 등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있다.
천범룡 부위원장은 “천범룡을 이끌어준 사람들과 지금의 천범룡을 만든 현장들에 대한 기록을 담담하게 말하고 싶었다”라고 밝히며 “관악에 자리를 잡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그분들로부터 빌려온 꿈들이 참 많다. 이제는 그분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응원에 대한 보답으로 주민들이 바라는 정책으로 바꾸어 도로 되돌려 드려야 한다는 생각뿐이다. 앞으로도 새로운 관악의 모습을 그려갈 수 있도록 꿈을 갚는 길을 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맙고 좋은 사람들’에 앞서 보잘 것 없는 저를 무조건 품어주고 키워주신 ‘관악의 모든 사람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이번 출판기념회가 새로운 관악을 위해 “진짜관악, 이제 천범룡”의 새출발을 알리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천범룡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한편, 오는 11일 열릴 출판기념회에서는 책에 담긴 여러 에피소드와 함께 2016년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이던 때부터 지금까지의 인연과 꿈을 향해 함께 달려온 이야기, 그동안 걸어온 길, 그리고 함께 만들어갈 관악의 내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