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 ‘202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간호서비스 질, 환자 안전, 간호 인력 운영, 병동 체계 등 종합적 요소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전국 709개 해당 병동 운영 기관 가운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7위에 올랐다.
평가 항목은 평가·사업 참여도, 간호 인력 처우 개선 성과, 교육 전담 간호사 배치 등 4개 핵심 지표와 패널 병원 여부, 중증도·간호 필요도가 높은 환자 비율 등 가점 요소를 합산해 등급을 결정했다.
병원 간호본부는 환자 경험 평가 개선, 신속대응 시스템 구축, CPR 교육 강화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자 안전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써왔다. 또한 서울시간호사회 주관 ‘조직문화 개선활동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경험도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전경 (사진 제공=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김상일 병원장은 “이번 S등급 획득은 평가에서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체계적 간호 운영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