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서울핀테크랩과 협력하여 오픈 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인 ‘IBK 1st LAB(퍼스트 랩)’ 7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기업은행은 외부의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과 아이디어를 은행의 상품, 서비스, 업무 프로세스 등에 접목하고 검증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다.
IBK기업은행이 서울핀테크랩과 협력하여 오픈 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인 ‘IBK 1st LAB(퍼스트 랩)’ 7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미지 제공=IBK기업은행)
‘IBK 1st LAB’은 기업은행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핵심적인 창구로 기능하며, 선발된 스타트업은 기업은행과의 공동 사업 기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질적 지원을 받게 된다. 기업은행은 이번 모집을 통해 총 5개 내외의 혁신 기술 스타트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기업에게는 기업은행과의 협업 기회, 테스트 지원금, 투자 유치 기회 등이 제공되며, 더불어 서울핀테크랩 입주 자격 및 멤버십 혜택까지 주어진다.
특히, 이번 7기 모집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혁신 과제는 금융의 핵심 영역을 포괄한다. 주요 과제로는 보이스피싱 피해 구제 프로세스 자동화, 카드 고객 생애 주기별 이탈 방지 모형 개발, AI 기반 가계대출 상담·심사 시스템 구축, AI를 활용한 신탁 거래 감사 프로세스 자동화, 그리고 이 외에 기업은행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신사업 모델 및 아이디어 제안 등이 포함된다.
신청 자격은 기업은행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및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이를 구현할 수 있는 개인이나 기업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은 스타트업 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오늘(11일)부터 시작하여 2026년 1월 26일까지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가능성에 도전하고 끊임없이 혁신할 파트너를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핀테크 기업과 협업하며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고, 고객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