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블리비의원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캐릭터 IP '블리비니 & 블리비비'를 공개하며, 새로운 브랜드 스토리를 풀어냈다고 밝혔다.

블리비니와 블리비비는 ‘핑크숲’이라는 독자적인 세계관을 배경으로 탄생한 듀오 캐릭터로, 핑크숲은 ‘예쁨 에너지’로 유지되는 공간이라는 설정을 담고 있다. 이 세계관은 아름다움과 긍정, 균형이라는 가치를 상징하며 블리비의원의 브랜드 철학을 캐릭터 스토리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블리비비는 핑크숲 전체를 관측할 수 있는 수정구슬을 통해 숲의 상태를 살피는 관찰자 역할을 맡고 있으며, 숲에 이상이나 변화가 감지되면 이를 블리비니에게 알린다. 블리비니는 예쁨 에너지를 생성하는 하트꽃을 통해 핑크숲의 균형과 아름다움을 회복시키는 핵심 캐릭터로, 두 캐릭터는 각자의 역할을 통해 핑크숲을 함께 지켜나가는 스토리를 이어간다.

블리비의원은 이번 캐릭터를 단순한 마스코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캐릭터 IP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블리비니 & 블리비비는 일상적인 공감 요소와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 트렌디한 연출과 다양한 코스튬을 통해 MZ세대부터 알파세대까지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캐릭터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배경화면, 달력 등 디지털 굿즈 배포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키링, 인형 등 실물 굿즈와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블리비의원 관계자는 “블리비니와 블리비비는 블리비의원이 추구하는 긍정적인 아름다움과 일상 속 공감을 캐릭터로 구현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캐릭터를 통해 고객과 더 친근하게 소통하고,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블리비니 & 블리비비의 다양한 콘텐츠는 공식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