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홈·테이블데코페어, 코엑스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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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홈·테이블데코페어, 코엑스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리빙 트렌드 20년 아카이빙 및 550여 개 브랜드 참여해 주거 공간 전반 선보여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5-12-19 11:17

[Hinews 하이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홈 스타일링 전시회인 2025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개최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RX케이훼어스와 까사리빙이 공동 주최하며 오는 21일까지 나흘간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2025 홈·테이블데코페어, 코엑스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이미지 제공=2025 홈·테이블데코페어)
2025 홈·테이블데코페어, 코엑스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이미지 제공=2025 홈·테이블데코페어)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550여 개 리빙 브랜드가 참여해 총 1000여 개 부스 규모로 꾸며졌다. 토털리빙부터 인테리어 가구, 스마트홈 시스템, 홈데코 소품, 테이블웨어 등 주거 공간과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최신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0주년 기념 메인 기획관인 트렌드 피쳐는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PPS 구병준 대표가 큐레이션을 맡은 이 전시관에서는 지난 20년간 국내 리빙 산업의 변화와 성장을 상징하는 20가지 핵심 아이템을 아카이빙 형태로 전시해 한국 리빙 디자인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조망한다.

브랜드 큐레이션 관인 시그니처 H에서는 양태오 디자이너의 이스턴에디션과 일본 명품 가구 브랜드 가리모쿠가 수준 높은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다비데 그로피, 루체플랜 등 세계적인 조명 브랜드와 위키노, 피아바 등 감각적인 디자인 가구 브랜드들이 참여해 리빙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동시에 열린다. CJ온스타일은 33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집착페스타 특별관을 운영하며,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하는 컨퍼런스인 디자인살롱 서울 2025가 19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올해 10주년을 맞은 경기도자페어도 공동 개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주최 측은 향후 리빙 산업을 관통할 핵심 키워드로 기능성, 독창성, 영속성, 공생, 혁신, 즐거움을 뜻하는 퓨쳐(F.U.T.U.R.E)를 제시하며 2026년 리빙 시장의 새로운 방향성을 예고했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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