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바이오파마, 보툴리눔 톡신 중국 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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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바이오파마, 보툴리눔 톡신 중국 허가 획득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6-01-09 12:03

[Hinews 하이뉴스]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가 중국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품 ‘휴톡스(Hutox®)’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는 국내 기업으로는 A형 보툴리눔 톡신 두 번째 사례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2022년 중국 파트너사 아이메이커테크놀로지(IMeik Technology)에 중국 내 독점 수입·유통권을 이전했다. 이후 현지 임상을 마치고 2024년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며, 약 1년 7개월 만에 허가를 획득했다.

휴톡스주는 보툴리눔 독소 A형을 주성분으로 미간·눈가 주름 개선 등 미용 및 치료용으로 사용된다. 현지 임상 3상에서 유효성을 확인했으며, 중국 국가약품관리국(NMPA) 산하 의약품평가센터(CDE)의 기술 심사를 완료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 영문 CI (사진 제공=휴온스바이오파마)
휴온스바이오파마 영문 CI (사진 제공=휴온스바이오파마)
중국 시장에서 휴톡스주는 미국 보톡스, 한국 휴젤 제품 등과 함께 상용화된 7번째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 됐다. 아이메이커는 중국 전역의 유통망을 통해 제품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목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는 “이번 허가를 계기로 중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됐다”며 “국가별 규제 요건에 맞춘 안정적 대응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톡스는 이미 15개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아 수출 중이며, 중남미, 동남아, 중동 등 주요 해외시장에서도 허가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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