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에스티큐브는 지난 8~10일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SCO GI 2026에서 대장암에서 BTN1A1 타깃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BTN1A1 타깃 항체 ‘넬마스토바트’의 임상 1b상 데이터를 분석한 것으로, BTN1A1과 핵 내 YAP1의 동반 발현이 치료 반응과 상관관계를 가진다는 점을 확인했다.
에스티큐브 CI (사진 제공=에스티큐브)임상 1b상에 참여한 6명의 환자 조직을 면역화학염색과 다중 면역형광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BTN1A1과 YAP1이 동시에 발현된 세포 비율이 높은 환자군에서 부분반응(PR)이 관찰됐다. 분석에서 BTN1A1·YAP1 동시 양성 세포 비율 중위값은 49.89%였다.
유승한 에스티큐브 연구총괄 CSO는 “BTN1A1과 YAP1 동반 발현이 높은 환자에서 임상적 반응 가능성이 확인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임상 2상 개발 전략을 정교화하고 넬마스토바트의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에스티큐브는 BTN1A1 발현 양성 환자를 대상으로 전이성 대장암과 비소세포폐암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ASCO GI 발표 후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기술이전 논의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