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가족센터, 지역 중심 돌봄 환경 조성으로 양육 부담 완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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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가족센터, 지역 중심 돌봄 환경 조성으로 양육 부담 완화 앞장

공동육아나눔터·장난감도서관 운영… 이웃 간 품앗이 돌봄 및 양육 정보 공유의 장 마련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1-14 11:54

[Hinews 하이뉴스] 금산군가족센터가 아이 키우는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양육 가정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센터는 현재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공동육아나눔터와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양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금산군가족센터 장난감도서관 (이미지 제공=금산군)
금산군가족센터 장난감도서관 (이미지 제공=금산군)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와 아이가 동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돌봄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자유로운 놀이 활동뿐만 아니라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되어 이웃 간의 소통과 ‘품앗이 돌봄’을 촉진한다. 아이들은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보호자들은 양육 정보를 공유하며 정서적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

함께 운영 중인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적합한 장난감과 교구를 대여해 주는 서비스다. 이는 고가의 장난감 구매에 따른 가계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가정 내 풍성한 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모든 장난감은 센터의 정기적인 소독과 철저한 위생 관리를 거쳐 각 가정에 안전하게 전달된다.

공동육아나눔터와 장난감도서관은 금산군에 거주하며 영유아 또는 초등 저학년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라면 다문화가족과 한부모가족을 포함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이 공간들은 아이를 키우는 과정의 부담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된 곳”이라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무적인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용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금산군가족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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