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너구리와 라볶이의 만남 ‘라뽁구리 큰사발면’ 26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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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너구리와 라볶이의 만남 ‘라뽁구리 큰사발면’ 26일 출시

정통 라볶이 소스에 너구리 특유의 해물 감칠맛 결합

박미소 기자

기사입력 : 2026-01-19 10:09

[Hinews 하이뉴스] 농심이 자사의 대표 브랜드 너구리에 대중적인 간식 라볶이를 접목한 용기면 신제품 라뽁구리 큰사발면을 오는 26일 시장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매콤달콤한 라볶이 본연의 맛에 너구리 특유의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 풍미를 조화롭게 녹여낸 것이 핵심이다.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이미지 제공=농심)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이미지 제공=농심)

너구리는 그간 짜파구리, 카구리 등 소비자가 직접 자신만의 조리법을 창조하는 이른바 모디슈머 레시피의 단골 재료로 활용되며 강력한 브랜드 확장성을 입증해 왔다. 농심은 이러한 시장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너구리 브랜드를 라볶이 영역까지 확장한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

라뽁구리 큰사발면의 소스는 고춧가루와 고추장, 간장을 베이스로 한 정통 라볶이 양념에 너구리만의 해물 감칠맛을 더해 한층 깊은 맛을 구현했다. 구성 면에서도 너구리 브랜드의 정체성인 굵직한 면발을 그대로 살렸으며, 시각적인 재미와 식감을 동시에 잡기 위해 너구리 캐릭터 어묵과 새롭게 제작한 다시마 모양 어묵, 미역 토핑을 풍성하게 추가했다.

농심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너구리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맛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라뽁구리 큰사발면은 농심의 대표 라면인 너구리와 대표적인 K-푸드인 라볶이를 재해석한 소울푸드 조합"이라며 "너구리로 완성한 차별화된 라볶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미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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