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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중앙대병원 뇌졸중 AI 구독 공급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6-01-20 11:18

[Hinews 하이뉴스]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가 중앙대학교병원에 뇌졸중 AI 솔루션을 구독형(Subscription) 방식으로 공급하며, 국내 병원 시장에서 공급망 확대와 매출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중앙대병원에 뇌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JLK-CTP를 비롯해, 급성기 뇌졸중 진단과 치료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솔루션 전주기 패키지를 도입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해당 솔루션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뇌졸중 환자의 병변 평가와 치료 전략 수립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뇌 영상 촬영 후 수 분 내 자동 분석 결과가 제공돼, 시간에 민감한 임상 의사결정을 체계적으로 돕는다.

박찬영 중앙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는 “AI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치료 우선순위를 빠르게 정리할 수 있고, 의료진 간 커뮤니케이션 효율도 크게 개선됐다”며, “뇌졸중 진료 속도와 정확도가 동시에 향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제이엘케이, 중앙대학교병원에 뇌졸중 AI 구독 공급... “국내 대학병원 공급망 확장·매출 성장 가속” (사진 제공=제이엘케이)
제이엘케이, 중앙대학교병원에 뇌졸중 AI 구독 공급... “국내 대학병원 공급망 확장·매출 성장 가속” (사진 제공=제이엘케이)
중앙대병원은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으로, 탄탄한 응급의료체계와 뇌졸중 진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다학제 협진 체계를 기반으로 급성기 치료, 재활, 연구·교육까지 연계된 표준화된 진료 프로토콜을 운영하며, 국내 대학병원 가운데 임상과 연구를 균형 있게 수행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최근 중앙대병원을 포함해 국내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구독형 AI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NCCT·CTA·CTP·MRI 등 뇌졸중 진단 전 영역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병원 맞춤형 구독 계약을 추진하며, 안정적인 반복 매출 구조를 구축 중이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중앙대병원에서의 실제 활용 사례는 국내 시장 확장과 매출 성장의 중요한 레퍼런스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상 현장에서 검증된 AI 솔루션을 중심으로 구독형 공급을 확대해 국내 매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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