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 교직원 기부 의류로 만든 찜질팩 2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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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교직원 기부 의류로 만든 찜질팩 200개 전달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6-01-21 10:39

[Hinews 하이뉴스] 한림대학교의료원 교직원이 기부한 의류로 만든 업사이클링 찜질팩 200개가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지난 20일 서울 관악구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의료원 관계자와 복지관 임직원, 이용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림대의료원의 ESG 친환경 캠페인 ‘감(減)탄 캠페인’의 일환으로, 교직원들이 참여한 의류 기부를 통해 제작된 찜질팩을 전달하며 환경 보호와 나눔을 동시에 실천했다. 캠페인은 5회째를 맞았으며, 폐의약품 수거, 탄소 저감 미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켜왔다.

(첫 번째 줄 왼쪽부터) 최성숙 신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단현석 한림대학교의료원 전략기획국장, 김은숙 미래전략팀장, 박성진 기획조정실장. 한림대학교의료원 임직원이 지난 20일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업사이클링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제공=한림대의료원)
(첫 번째 줄 왼쪽부터) 최성숙 신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단현석 한림대학교의료원 전략기획국장, 김은숙 미래전략팀장, 박성진 기획조정실장. 한림대학교의료원 임직원이 지난 20일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업사이클링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제공=한림대의료원)
의료원은 기부받은 의류 중 업사이클링에 적합한 면과 마 소재를 선별해 찜질팩 200개를 제작했다. 업사이클링은 폐기물을 재가공해 새로운 가치를 가진 상품으로 만드는 활동을 의미하며, 이번 제작 외에 재사용 가능한 의류는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됐다.

박성진 한림대의료원 기획조정실장은 “교직원의 정성이 담긴 의류가 어르신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지켜줄 선물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림대의료원은 설립자 故 윤덕선 박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맞춤형 의료 지원을 결합한 다각적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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