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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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박차

가사·식사·주거 등 5개 분야 수행기관 모집… 3월 전국 시행 대비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6-01-23 12:14

[Hinews 하이뉴스] 영천시가 지역 내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역량 있는 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오는 3월 27일 예정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전국적인 시행에 발맞추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장애인이 정든 거주지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연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청 전경 (이미지 제공=영천시)
영천시청 전경 (이미지 제공=영천시)


모집 대상은 영천시에 소재를 둔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비영리기관·법인·단체, 장기요양기관 등이다. 공모는 가사지원, 식사지원, 이동지원, 방문목욕, 주거환경개선 등 총 5개 핵심 분야에서 진행된다. 영천시는 각 분야별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기관을 선정해 의료와 요양, 돌봄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상세 모집 공고는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영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1월 30일부터 2월 6일 사이에 영천시청 사회복지과 통합돌봄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기관은 내·외부 심사위원들로 구성된 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2월 11일 시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 누구나 영천에서 따뜻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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