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가 시민들의 만성질환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내달 2일부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의 '올해 건강행태개선사업' 참여자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세종시청 전경 (이미지 제공=세종시)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만성질환의 악화 및 합병증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우선 초기 7일 동안 자신의 식사 습관을 기록하는 식사일지를 작성하게 된다. 이후 12주간 매주 전화 혹은 대면 상담을 통해 식단과 생활 습관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건강 자문을 지원받는다.
사업 참여를 통한 건강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센티브 제도도 운영한다. 사전 검사 결과와 비교해 총 콜레스테롤 또는 중성지방 수치를 10% 이상 개선하거나, 당화혈색소를 0.2% 포인트 이상 감소시킨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홍보 물품이 증정된다.
신청 자격은 30세 이상 세종시민으로, 특정 건강 기준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세부 기준은 총 콜레스테롤 210㎎/㎗ 이상, 중성지방 160㎎/㎗ 이상, 당화혈색소 6.0% 이상(당뇨병 전 단계), 또는 당화혈색소 6.8% 이상(당뇨병 진단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