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대한한의사협회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국 협력을 실무 단계에서 추진할 ‘한·우즈베키스탄 공동 실무 TF’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제약산업 관련 지식과 기술을 교류하고, 제품 생산 역량 개발 및 무역·투자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무 TF는 즉시 실행 가능한 과제와 단기·중장기 과제를 구분하고, 한의약 교육·연수 프로그램 구체화, 임상·산업 협력 정보 공유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대한한의사협회-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산하 제약산업개발청 업무협약식 관련 사진 (사진 제공=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이번 MOU는 유럽과 아시아 교류 중심지인 우즈베키스탄을 발판 삼아 한의약 세계화를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양국 제약과 전통의학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한의사협회는 2024년 12월에도 우즈베키스탄 전통의학과학임상센터와 국제협력 및 학술교류 MOU를 체결하고, 교육·학술·인적 교류를 포함한 공동사업 추진을 합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