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뇌졸중 AI, 포천병원서 진료 효율 개선

제약·바이오 > 바이오/헬스케어

제이엘케이 뇌졸중 AI, 포천병원서 진료 효율 개선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6-02-03 12:59

[Hinews 하이뉴스]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AI 솔루션이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서 진료 워크플로우 개선과 환자 이송 결정 효율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천병원은 경기 북부 지역 공공의료를 담당하며, 응급 환자 비중이 높아 신속한 판단이 필수적인 환경이다. 제이엘케이 솔루션은 영상 판독부터 치료 및 상급병원 이송 판단까지 전 과정에서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병원에서는 비조영 CT(NCCT) 기반 두개내출혈 검출 AI 솔루션 JLK-ICH를 포함한 뇌졸중 AI를 활용, 출혈 유무와 위치 등 핵심 정보를 빠르게 확인해 의료진이 보다 일관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전경 (사진 제공=제이엘케이)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전경 (사진 제공=제이엘케이)

특히 응급실 중심 진료 과정에서 영상 확인–중증도 평가–치료 가능 여부 결정–이송 판단 흐름이 체계화되면서, 환자 이송 결정 시간이 눈에 띄게 단축됐다. 의료진 간 동일한 AI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이 가능해지면서, 상급병원 연계 역시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포천병원 관계자는 “초기 영상 판단과 이송 결정 속도가 치료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AI 분석 결과 덕분에 판단 과정이 한층 수월해졌다”라고 말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이번 사례는 뇌졸중 AI가 단순 진단 보조를 넘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워크플로우와 이송 효율 개선에 기여함을 보여준다”며, “공공의료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병원에 구독형 공급을 확대해 안정적 매출 기반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press@hinews.co.kr

<저작권자 © 하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