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빚투 부담 낮춘다…신용융자 금리 ‘연 3.9%’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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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빚투 부담 낮춘다…신용융자 금리 ‘연 3.9%’ 적용

신규·휴면 고객 대상 4월 23일까지…잔고 따라 최대 200만원 이자 지원금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02-04 11:42

[Hinews 하이뉴스] 신한투자증권은 신용융자 이자율을 120일간 연 3.9%로 낮춰주는 이벤트를 오는 4월 23일까지 연다고 4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사옥 전경. (이미지 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사옥 전경. (이미지 제공=신한투자증권)


이번 행사는 신용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거나 2025년 7월 27일 이후 신용 거래 내역이 없는 휴면 고객이 대상이다. 신청일로부터 120일 동안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다만 신청 후 새로 사들인 주식에만 혜택을 주고, 기간이 지나면 정상 이자율로 돌아간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현금 지원 혜택도 더했다. 행사 종료 시점의 신용잔고 규모에 따라 추첨을 통해 이자 지원금을 준다. 500만원 이상(100명)은 2만원, 5000만원 이상(50명)은 5만원을 받을 수 있다. 10억원 이상인 고객 3명에게는 최대 200만원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신한 쏠(SOL)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신한 알파에서 신청하면 된다. 계좌가 없더라도 앱에서 비대면으로 개설한 뒤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줘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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