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조기상환 안 돼도 수익 챙겨주는 ELB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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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조기상환 안 돼도 수익 챙겨주는 ELB 선보여

'슈퍼케어 하이파이브' 출시...삼성전자·현대차 기초자산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02-06 10:10

[Hinews 하이뉴스] 메리츠증권은 조기상환에 실패하더라도 평가 시점마다 케어쿠폰을 주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내놓는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조기상환에 실패하더라도 평가 시점마다 케어쿠폰을 주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내놓았다. (이미지 제공=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조기상환에 실패하더라도 평가 시점마다 케어쿠폰을 주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내놓았다. (이미지 제공=메리츠증권)

이번에 공모하는 슈퍼케어 하이파이브 ELB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온라인 전용 3년 만기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최초 청약 이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여부를 평가한다.

각 조기상환일이나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 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의 97% 이상이면 원금과 연 6.5%의 수익을 함께 준다. 일반적인 하이파이브 원금지급형 ELB가 평가 시점마다 미리 정해진 조건을 충족해야만 수익을 주는 것과 달리, 이 상품은 조기상환에 실패하더라도 투자원금의 0.5% 수익을 케어쿠폰으로 순연 시점마다 준다.

조기상환이 발생하지 않고 만기 시점에 기초자산이 상환조건을 채우지 못하더라도 투자기간 3년 동안 투자원금의 3.0%에 해당하는 케어쿠폰과 원금을 돌려받는 구조다.

메리츠증권은 이번 ELB 출시와 함께 온라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14종도 함께 선보였다. 코스피200, 니케이225, 유로스톡스50 등 글로벌 주요 지수와 국내 우량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스텝다운, 리자드, 월지급 등 다양한 형태의 상품군을 구성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ELB 1종과 ELS 14종 모두 최소 청약 금액 10만원 이상으로 1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오는 13일 정오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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