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보이넥스트도어와 불닭 글로벌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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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보이넥스트도어와 불닭 글로벌 캠페인 전개

밸런타인데이 맞춰 신규 캐릭터 페포 공개

박미소 기자

기사입력 : 2026-02-09 09:36

[Hinews 하이뉴스] 삼양식품은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전 세계 젊은 층을 겨냥한 불닭 브랜드의 신규 글로벌 캠페인 '전 애인보다 더 핫한'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전 세계 젊은 층을 겨냥한 불닭 브랜드의 신규 글로벌 캠페인 '전 애인보다 더 핫한'을 선보인다. (이미지 제공=삼양식품)
삼양식품은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전 세계 젊은 층을 겨냥한 불닭 브랜드의 신규 글로벌 캠페인 '전 애인보다 더 핫한'을 선보인다. (이미지 제공=삼양식품)

이번 캠페인은 연인과 헤어진 뒤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과 자기 통제력을 불닭 특유의 매운맛에 비유해 표현했다. 불닭의 매운맛을 단순한 미각적 자극을 넘어 당당함과 자신감을 상징하는 문화적 코드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라고 삼양식품은 설명했다.

캠페인 모델로는 K팝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배경으로 나 자신에 집중하며 단단해지는 순간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곡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를 캠페인 버전인 '전 애인보다 더 핫한 불닭'으로 다시 해석해 담았다.

삼양식품은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틱톡 등 글로벌 숏폼 플랫폼에서 소비자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미국과 인도네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는 캠페인과 연계한 불닭 한정판 제품도 내놓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삼양애니가 개발한 신규 디지털 캐릭터 페포가 불닭 세계관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은 단순한 식품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젊은 세대의 감정과 문화를 대변하는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미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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