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서울바이오허브, 스타트업 2곳 글로벌 멘토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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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서울바이오허브, 스타트업 2곳 글로벌 멘토링 선정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6-02-10 12:36

[Hinews 하이뉴스] 서울바이오허브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운영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2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총 33개 기업이 지원한 이번 프로그램은 R&I·희귀질환 치료와 조직 특이 약물 전달 기술 분야에서 선발된 기업에 맞춤형 R&D 멘토링과 글로벌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

약물 전달 기술 분야에서 선정된 아바타 테라퓨틱스(AAVATAR Therapeutics)는 AI와 대규모 생물학 데이터를 활용해 특정 조직에 약물을 전달하는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한다.

(왼쪽부터) 김현우 서울바이오허브 단장, 엘다나 사우란(Eldana Sauran)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 이창우 주식회사 큐로젠 대표, 조성희 주식회사 아바타테라퓨틱스 대표, 강해라 서울특별시 첨단산업과 과장, 김윤경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업개발부 전무, 알렉산더 베스트(Alexander Best) 대외협력부 전무 (사진 제공=서울바이오허브)
(왼쪽부터) 김현우 서울바이오허브 단장, 엘다나 사우란(Eldana Sauran)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 이창우 주식회사 큐로젠 대표, 조성희 주식회사 아바타테라퓨틱스 대표, 강해라 서울특별시 첨단산업과 과장, 김윤경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업개발부 전무, 알렉산더 베스트(Alexander Best) 대외협력부 전무 (사진 제공=서울바이오허브)
R&I·희귀질환 치료 분야에서 선정된 큐로젠(CUROGEN Technology)은 저분자 화합물과 융합 단백질 기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며, 올해 미국 임상 진입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큐로젠은 최근 미국 바이오 투자사 고든엠디글로벌인베스트먼트의 투자를 받았다.

선정 기업에는 아스트라제네카 전문가와 연계한 맞춤형 R&D 멘토링, 1년간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지원, 기업당 3500만 원 연구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스웨덴 예테보리 바이오벤처허브 입주 시 현지 연구진과 리소스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멘토링은 2026년 1월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약 1년간 진행되며, 기업별 개발 단계와 R&D 수요에 맞춰 주제 설정과 성과 점검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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