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풀무원이 미래 신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전담 부서를 새로 만들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총괄CEO 직속으로 신설된 미래사업부문 신성장 SBU는 주방가전과 펫푸드, 푸드테크 등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우고 사내 벤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9일 풀무원 수서 본사에서 열린 '미래사업부문 신성장 SBU' 출범식에서 풀무원 이우봉 총괄CEO가 조직원들에게 출범사를 전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풀무원)
미래사업부문은 리빙케어와 반려동물, B2E, 푸드테크, toO 등 5개 사업부와 사내 창업팀으로 짜였다. 인원은 60명 안팎으로,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애자일 체계로 운영한다.
리빙케어사업부는 주방가전 사업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45퍼센트 늘었다. 반려동물사업부는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를 운영하며 지난해 매출이 35퍼센트 성장했다.
푸드테크사업부는 김 육상양식 국가연구개발 과제에 뽑혀 정부 지원을 받고 있으며 스마트팜 연구시설을 짓고 있다. toO사업부는 구독형 샘물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피셀(P:Cell)을 통해서도 신사업을 발굴한다. 현재 고령친화기술 분야 사업팀이 활동 중이며 앞으로 창업팀을 계속 내놓을 방침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기존 틀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고민하고 도전하는 조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