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유통

대상, 일본 최대 유통 박람회 SMTS 첫 참가

종가 김치 등 발효 식품 앞세워 현지 공략

박미소 기자

기사입력 : 2026-02-11 09:10

[Hinews 하이뉴스] 대상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식품 유통 전시회 슈퍼마켓 트레이드 쇼 2026(SMTS 2026)에 처음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에는 16개국 2200개 기업이 참여하며 7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대상, 일본 최대 유통 박람회 SMTS 첫 참가 (이미지 제공=대상)
대상, 일본 최대 유통 박람회 SMTS 첫 참가 (이미지 제공=대상)

대상은 이번 박람회에서 독보적인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장류와 김치 제품을 선보이며 일본 시장 내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전용 부스에서는 김치 브랜드 종가와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의 주력 제품을 소개한다. 다섯 가지 젓갈로 숙성한 종가 일품김치와 일본인의 입맛에 맞춘 저발효 김치인 '종가 엄선한 맛 김치'를 비롯해 '오푸드 고추장' 등을 전시한다.

일본 소비자들이 정통 발효식품의 맛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현지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시식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치와 고추장을 활용해 김치 참치마요 산도, 고추장 니쿠자가(고기 감자조림) 등을 준비해 현지 관람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이번 참가는 일본 식품 유통 시장에 대상만의 독보적인 발효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한 차별화 제품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현지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해 색다른 맛 경험을 선사하는 장류와 김치 등으로 K푸드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박미소 기자

press@hinews.co.kr

<저작권자 © 하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헬스인뉴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