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 > 보건정책

진주시, 연중 무료 치매 조기검진 나선다

치매예방, 조기검진 중요…진단시 맞춤형 서비스도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6-02-12 10:23

[Hinews 하이뉴스] 진주시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시민의 건강한 노후를 돕기 위해 ‘연중 무료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는 일찍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늦추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진주시, 연중 무료 치매 조기검진 나선다 (이미지 제공=진주시)
진주시, 연중 무료 치매 조기검진 나선다 (이미지 제공=진주시)

검진 대상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시민이다.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신분증을 가지고 진주시보건소 1층 치매상담실이나 서부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신경 심리검사와 전문의 진료, 협력병원 감별 검사 등 정밀검사가 단계별로 진행된다. 특히 소득 기준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대상자는 협약병원 검사비 중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치매로 진단받으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돼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시는 2월부터 12월까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치매 방문 조기 검진’도 함께 운영해 검진 사각지대를 없앨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치매 검진은 두려움이 아닌 건강한 노후를 위한 가장 확실한 준비인 만큼 치매 검진을 지속 실시해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press@hinews.co.kr

<저작권자 © 하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헬스인뉴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