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성주군은 2026년 3월 3일부터 관내 65세 이상 군민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성주군청 전경 (이미지 제공=성주군)
지원 대상은 접종일 기준으로 성주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군민(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다만 과거에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은 1만9610원의 본인 부담금만 내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은 성주 관내 13개 병의원에서 가능하다. 성주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는 성주읍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을 원하는 사람은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가까운 지정 병의원을 확인한 뒤 방문하면 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을 동반하는 질환인 만큼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질병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