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부산 북구보건소는 고령층의 결핵을 일찍 발견하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시행하고 있다고 23일 발표했다.
북구보건소, 65세 이상 연 1회 무료 결핵검진 (이미지 제공=부산 북구)
검진은 흉부 엑스레이 촬영으로 진행하며,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추가 검사와 치료를 연결해 준다. 보건소는 결핵의 경우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주 이상 기침이나 가래가 이어지거나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 등 결핵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발병 위험이 큰 65세 이상 어르신은 면역력이 약해 결핵에 취약할 수 있다”며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결핵검진을 꼭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