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읍면 의료취약지 10곳서 국가 암 이동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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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읍면 의료취약지 10곳서 국가 암 이동검진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2-24 10:32

[Hinews 하이뉴스] 아산시보건소는 읍면 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 암 이동검진을 한다고 밝혔다.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조치다.

아산시청 전경 (이미지 제공=아산시)
아산시청 전경 (이미지 제공=아산시)

이번 검진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10개 읍면 보건지소를 돌며 열린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다. 검진 대상은 짝수년도에 태어난 만 20~64세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및 피부양자다. 검진 항목은 일반건강검진을 포함해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진으로 구성됐다.

일정은 영인보건지소(3월 23일)를 시작으로 신창(24일), 송악(25일), 둔포(26일), 선장(27일), 도고(30일), 배방(31일), 인주(4월 1일), 음봉(2일), 염치보건지소(3일) 순으로 이어진다.

일반검진 대상자는 검진 전날 오후 9시 이후부터 물을 포함해 금식해야 한다. 신분증을 가지고 해당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된다. 당일 방문이 어려우면 원하는 병원을 사전 예약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영자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6대 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며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한 만큼, 국가암검진 사업에 적극 참여해 반드시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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