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충주시는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일상에서 건강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건강도시 소식지를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충주시 보건소, ‘건강도시 소식지’ 첫 발행 (이미지 제공=충주시)
이번 소식지 발행은 올해 건강도시 사업 방향을 시민의 건강정보 이해와 활용 역량을 높이는 정책으로 설정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전문적이고 어려운 정보 전달 대신 시민 눈높이에 맞춘 건강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두고 소식지를 제작했다.
최근 도시 건강 프로파일 분석 결과 고령인구 비율의 증가와 만성질환 부담, 건강생활 실천 지표 정체 등 구조적인 건강 과제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단순히 사업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시민이 건강 정보를 이해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소식지를 발행하게 됐다.
제1호 소식지는 세계 비만의 날을 맞아 설탕 섭취와 건강의 관계를 주제로 구성했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정보와 함께 환경 및 사회적 요인에 관한 내용도 담았다. 특히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해 시민들이 추가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충주시 관계자는 “건강한 도시는 시민이 스스로 건강 정보를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을 때 지속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건강도시의 방향과 가치를 알기 쉽게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