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보은군은 아동기의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군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은군, 초등학생 연간 1인 최대 5만원 치과의료비 지원 (이미지 제공=보은군)
지원 대상은 보은군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 전 학년이며 보호자 동의 후 참여할 수 있다. 학생 한 명당 연간 최대 5만원까지 치과 진료비를 지원하며 10%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의료비는 지원 기준에 따라 3월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구강검진과 구강보건교육을 비롯해 전문가 치면세정술, 불소도포, 치아 홈메우기, 치석 제거, 방사선 촬영 등 예방 진료를 포함한다. 또한 충치 치료와 발치 등 구강 질환 치료까지 관리 전반을 지원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보건소에 신청한 뒤 군내 지정 치과에서 진료를 받고 진료비 영수증과 내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평생 치아건강은 어릴 때 형성된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며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와 치료 서비스를 강화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