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보건소,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요실금 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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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요실금 치료비 지원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6-02-25 10:21

[Hinews 하이뉴스] 옥천군보건소는 요실금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는 사례를 줄이고 조기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6년 요실금 치료비 지원 사업 안내 포스터 (이미지 제공=옥천군)
2026년 요실금 치료비 지원 사업 안내 포스터 (이미지 제공=옥천군)

지원 대상은 옥천군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196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주민이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 하나에 해당하며 의료기관에서 요실금 진단을 받은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범위는 2026년에 발생한 요실금 관련 검사비와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 본인부담금이다.

연간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급한다. 다만 간병비나 상급병실료 등 비급여 항목과 실손보험금을 받은 경우는 제외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갖춰 보건소 재활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곽민주 건강관리과장은 “요실금은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이번 지원 사업이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망설였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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