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게 빚진 마음, 변화로 갚겠다" 주대하 속초시장 예비후보, 21일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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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빚진 마음, 변화로 갚겠다" 주대하 속초시장 예비후보, 21일 개소식 개최

- 속초개발이익 시민배당제·설악권 관광 통합·청년 정착 등 핵심 공약 발표
- 개소식 당일 낮 12시~오후 5시 차담회…시민과 격의 없는 소통의 장 마련

함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3-20 13:51

주대하 속초시장 예비후보
주대하 속초시장 예비후보
[Hinews 하이뉴스] "속초 시민에게 빚진 마음을 정책과 변화로 반드시 갚겠습니다." 6·3 지방선거 속초시장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주대하 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이 다짐을 행동으로 옮기는 첫걸음을 내딛는다.

개소식은 속초시 중앙로4 대청빌딩 7층(교동 소재)에서 열리며, 당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 차담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단순한 개소를 넘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열린 행사로 꾸며지는 만큼, 찾아오는 시민 누구나 주 예비후보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주 예비후보는 지난 2월 4일 속초시청 앞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한 뒤 지역 현장을 발로 뛰며 민심을 챙겨오고 있다. '속초의 새로운 시대, 주대하!'라는 슬로건 아래 체류형 관광 확대, 개발이익 환원, 청년 정착 지원을 핵심 정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정책의 핵심은 '속초개발이익 시민배당제'다. 설악산·동해바다·영랑호 등 천혜의 관광자원 개발로 생기는 수익이 일부에게만 돌아가는 구조를 바로잡아 이익을 시민 모두와 나누는 제도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설악권 4개 시·군을 아우르는 통합관광행정지원센터 및 설악권 관광개발공사 설립, 순환형 대중교통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해양·산악·스포츠·문화예술을 결합한 복합레저특구 조성과 접경지역·고령화 도시를 위한 지속가능 성장동력 마련도 공약에 담겼다.

인구 감소 대책으로는 청년 일자리·주거·교육 지원 강화를 통해 "청년이 떠나지 않고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속초미래교육재단 설립을 통한 교육 경쟁력 강화도 함께 약속했다.

주 예비후보는 속초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강원도의원을 거쳤으며, 강릉영동대학교 이사장 직무대행과 국무총리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연수 부위원장·당특보·정책위원회 부의장 및 강원도당 교육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함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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