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케어, 차량 루프형 휠체어 수납 장비 ‘탑퍼’ 신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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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케어, 차량 루프형 휠체어 수납 장비 ‘탑퍼’ 신모델 출시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4-23 09:00

[Hinews 하이뉴스] 복지차량 브랜드 다온케어가 운전자용 휠체어 탑퍼 신모델을 출시했다. 다온티앤티의 산하 브랜드인 다온케어는 레이와 카니발, 스타리아 등 다양한 차종을 기반으로 장애인 복지차량을 제작하고 있다.

휠체어 탑퍼는 차량 외부 상단 공간을 활용해 휠체어를 보관하는 장비다. 차량 내부에 휠체어를 싣는 방식보다 승·하차 동선이 단순하며 차량 내부 공간을 확보하기에 유리하다. 이번 신모델은 기존 제품의 구조를 개선해 안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온케어, 차량 루프형 휠체어 수납 장비 ‘탑퍼’ 신모델 출시 <사진=다온케어 제공>
다온케어, 차량 루프형 휠체어 수납 장비 ‘탑퍼’ 신모델 출시 <사진=다온케어 제공>

장비를 내리는 방식에는 회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루프박스가 회전하며 휠체어를 내려보내 작동 시 흔들림을 줄였다. 수납함은 대형 규격으로 제작해 바퀴 크기가 큰 휠체어도 분해하지 않고 실을 수 있도록 했다.

차체 보호 설계도 포함됐다. 휠체어를 실을 때 차체와 접촉하지 않도록 전용 가이드를 설치했으며, 하차 시 가이드가 자동으로 작동해 간격을 확보한다. 루프박스와 랙을 포함한 전체 높이는 약 550mm로 설계했다. 세단과 경차에도 장착할 수 있으며 지하주차장 진입 시 간섭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조작은 유선 리모컨을 사용해 무선 방식의 혼선 가능성을 없앴다. 출고 시에는 전문 인력이 개인별 휠체어 특성에 맞춰 설정을 조정하며, 사후 관리는 다온케어 기술 인력이 담당한다.

다온케어 관계자는 “다양한 차종과 휠체어 유형을 고려해 설계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정적인 사용 환경을 지원하도록 관리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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