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후지필름 코리아가 KOBA 2026에서 라지 포맷 시네마 카메라 ‘GFX ETERNA 55’를 중심으로 체험 전시와 전문가 세미나를 진행한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현장 부스에 실제 영화 촬영 환경을 반영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영상 제작 흐름 안에서 카메라 성능과 촬영 결과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전문 영상 제작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시장 내 미디어존에서는 ‘GFX ETERNA 55’로 촬영한 영상을 프로젝터 FP-ZUH12000을 통해 4K 해상도로 상영한다. 최대 1만2000루멘 밝기를 지원하는 프로젝터를 활용해 라지 포맷 특유의 깊이감 있는 표현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방문객 대상 현장 이벤트와 사은품 제공도 함께 진행된다.
5월 13일 열리는 시네마 토크쇼에서는 후지필름 상품기획 총괄 매니저 오이시 마코토가 제품 철학과 개발 과정을 소개한다.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윤병선, 최용진, 한상길 촬영 감독도 패널로 참여해 실제 촬영 현장에서 경험한 카메라 사용 사례와 기술적 특징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다. 현업 중심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자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토크쇼는 회차당 100명 규모로 운영되며, 영화·드라마·광고·방송·뮤직비디오 분야 종사자 및 영상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에서 5월 6일까지 가능하다.
5월 14일에는 ‘KOBA 2026 크리에이터 허브’ 세미나를 통해 라지 포맷 카메라 기반 영상 제작 환경과 최신 기술 흐름도 소개된다. 후지필름은 실제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제작 환경 변화와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GFX ETERNA 55는 1억 화소 센서 ‘GFX 102MP CMOS II HS’와 이미지 처리 엔진 ‘X-Processor 5’를 탑재했다. GF 포맷을 포함한 다양한 시네마 포맷 지원과 필름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하며, 영상 제작 환경에 최적화된 카메라로 설계됐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영화 제작 분야에서 쌓아온 후지필름의 기술력을 다양한 창작자와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