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 전자계약 비중 96% 돌파…부동산 거래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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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전자계약 비중 96% 돌파…부동산 거래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

함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4-30 15:49

월급쟁이부자들, 전자계약 비중 96% 돌파…부동산 거래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
[Hinews 하이뉴스] 월급쟁이부자들이 프롭테크 솔루션 기반 전자계약 확대를 통해 부동산 거래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자사 프롭테크 서비스의 누적 전자계약 체결률이 94%를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지난 3월 월간 전자계약 체결 비율은 96.2%를 기록하며 전자계약 중심 거래 구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지난해 8월 프롭테크 신사업을 시작한 이후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활용 확대를 적극 추진해 왔다.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환경을 구축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동시에 업계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에도 기여하겠다는 전략이다.

전자계약 체결 비율은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90%를 돌파한 뒤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디지털 서비스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지원 체계 구축에 집중했다. 특히 부동산 업계 특성상 50대 이상 종사자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온라인 기반 계약 시스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개 파트너들은 거래 과정에서 시스템 사용법과 전자계약 혜택 등을 안내하며 공동중개인과 거래 당사자들의 현장 적응을 지원했다.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은 2017년 전국 단위로 도입된 거래 솔루션으로, 계약서 작성부터 전자서명, 실거래 신고, 확정일자 부여까지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 계약서는 공인전자문서센터에 저장돼 보관 안정성과 열람 편의성도 높다.

전자계약 이용 시 매수인과 임차인은 전세·주택자금대출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중개사는 종이 계약서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정환 월급쟁이부자들 대표는 “부동산 전자계약 시대 흐름 속에서 고객 경험 혁신과 업계 변화에 함께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프롭테크 기반 디지털 전환과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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