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성형외과, 가슴성형 브랜드 ‘바이볼’ 유럽(EU) 상표권 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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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성형외과, 가슴성형 브랜드 ‘바이볼’ 유럽(EU) 상표권 등록 완료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5-06 14:58

[Hinews 하이뉴스] 봉봉성형외과는 자체 개발한 가슴성형 브랜드 ‘바이볼(BiVOL)’이 유럽연합 지식재산청(EUIPO)으로부터 최종 상표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UIPO는 유럽연합 27개 회원국 전역에서 통합 상표권 효력을 인정하는 공식 기관이다. 이번 등록으로 봉봉성형외과는 지난 4월 29일을 기점으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바이볼(BiVOL)’ 명칭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봉봉성형외과, 가슴성형 브랜드 ‘바이볼’ 유럽(EU) 상표권 등록 완료 <사진=봉봉성형외과 제공>
봉봉성형외과, 가슴성형 브랜드 ‘바이볼’ 유럽(EU) 상표권 등록 완료 <사진=봉봉성형외과 제공>

‘바이볼’은 박성수 봉봉성형외과 원장이 2012년 논문으로 발표한 ‘하이브리드 가슴성형’을 체계화한 브랜드다. 보형물과 자가지방이식을 결합한 기존 방식에 무세포진피(ADM) 등 생체 소재를 활용해 조직 재생을 돕는 의학적 접근을 더했다. 해당 기술은 지난해 열린 국제 성형외과 학술대회인 ‘PRS KOREA 2025’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봉봉성형외과는 이번 상표권 확보를 발판 삼아 뷰티 산업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방침이다. 최근 국내 특허청을 통해 ‘바이볼’ 화장품류 상표 등록도 마쳤다. 이를 통해 스킨케어와 재생 뷰티 솔루션 등 비수술 영역까지 브랜드를 확장하는 글로벌 토탈 뷰티 전략을 본격화한다.

병원은 임상 현장에서 축적한 재생의학 경험을 바탕으로 수술 이후에도 일상에서 관리할 수 있는 토탈 케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수 봉봉성형외과 대표는 “바이볼은 인체의 회복 원리를 활용해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기술”이라며 “이번 유럽 상표 등록은 바이볼의 철학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화장품 상표 등록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의료와 뷰티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덧붙였다.

송소라 기자

sora@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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