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씨콜드프리미엄, 주간용서 졸음 성분 빼...약물운전 부담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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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씨콜드프리미엄, 주간용서 졸음 성분 빼...약물운전 부담 줄였다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5-20 10:51

[Hinews 하이뉴스] 4월부터 약물운전 처벌과 단속이 강화되면서 감기약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졸음을 유발할 수 있는 항히스타민제 성분 클로르페니라민(Chlorpheniramine)이 포함된 감기약은 운전이나 집중력이 필요한 활동 전 복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씨콜드프리미엄정 제품 사진 <사진=대웅제약 제공>
씨콜드프리미엄정 제품 사진 <사진=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의 종합감기약 씨콜드프리미엄은 주·야간용을 구분해 복용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지난해 11월 리뉴얼 출시된 이 제품은 주간용에서 클로르페니라민 성분을 제외한 것이 핵심이다. 낮 시간 운전이나 업무 중 졸음 걱정 없이 감기 증상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성분을 조정했다. 야간용에는 디펜히드라민 성분을 함유해 밤 시간 감기 증상 완화와 수면을 함께 고려했다.

복용 방식도 바뀌었다. 기존 씨콜드플러스정이 1회 2정이었던 것을 씨콜드프리미엄은 1회 1정으로 줄였다. 한 박스에 약 3.3일분이 담겨 있다.

박은경 대웅제약 컨슈머헬스케어 마케팅본부장은 "낮에는 집중력을 유지하고 밤에는 수면 방해 없이 회복하고 싶은 직장인과 수험생의 필요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소비자의 생활 패턴 변화와 안전을 고려한 제품 설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소라 기자

sora@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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