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 관리, 속부터 회복하는 접근이 필요한 이유 [전은수 원장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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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피부 관리, 속부터 회복하는 접근이 필요한 이유 [전은수 원장 칼럼]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5-20 15:48

[Hinews 하이뉴스] 따뜻한 날씨와 함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은 피부 건강에는 오히려 적신호가 켜지는 시기이다.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 다양한 외부 자극이 증가하고 큰 일교차까지 더해지면서 피부 장벽이 쉽게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이 반복되면서 피부 트러블이나 홍조, 가려움, 속건조 등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피부 장벽이 약해지면 외부 유해물질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기 쉬워지고 수분 손실도 증가해 피부 컨디션이 급격히 저하될 수 있다. 봄철 피부 관리의 핵심은 피부 장벽 회복으로, 단순히 수분 공급에만 집중하기보다 손상된 피부 환경 자체를 개선하는 접근이 중요하다.

전은수 천안 온리영의원 대표원장
전은수 천안 온리영의원 대표원장

이러한 가운데 최근 피부 재생과 장벽 회복을 돕는 스킨부스터 시술인 리쥬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리쥬란은 피부 속 환경 개선을 고려한 스킨부스터 시술로 알려져 있다. 특히 봄철처럼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의 회복을 돕는 데 활용되며 피부결 개선과 잔주름, 탄력 관리 등을 목적으로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단순 미용 목적을 넘어 건강한 피부 컨디션 유지 차원에서 스킨부스터를 고려하는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다만 피부 상태에 따라 적절한 시술 방법과 주기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피부염이나 염증성 트러블이 심한 경우에는 무리한 시술보다 정확한 피부 진단이 우선돼야 하며, 시술 이후에는 충분한 보습과 자외선 차단 관리가 권장된다.

봄철 피부 건강은 단순한 계절성 관리에 그치지 않는다. 피부 장벽이 무너진 상태를 방치할 경우 여름철 자외선과 피지 증가 시기에 더 큰 피부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피부 본연의 회복력을 키우는 관리 습관이 중요하다.

(글 : 전은수 천안 온리영의원 대표원장)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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