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사이언스, 지혈제 이노씰 플러스 DL 적응증 복강 내 전 수술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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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사이언스, 지혈제 이노씰 플러스 DL 적응증 복강 내 전 수술로 확대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5-29 10:45

[Hinews 하이뉴스] SCL사이언스의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 이노씰 플러스 DL(InnoSEAL Plus DL)이 식약처로부터 복강 내 수술 전반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변경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SCL사이언스의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 이노씰 플러스 DL이 식약처로부터 복강 내 수술 전반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변경허가를 승인받았다. <사진=SCL사이언스 제공>
SCL사이언스의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 이노씰 플러스 DL이 식약처로부터 복강 내 수술 전반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변경허가를 승인받았다. <사진=SCL사이언스 제공>

이노씰 플러스 DL은 2025년 2월 식약처 4등급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획득하고 같은 해 5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치료재료 급여 등재가 확정됐다. 그러나 적응증이 '복강 내 간절제술'로 좁게 한정돼 있어 유통망 확장의 장애 요인이 됐다. 이번 변경허가로 적응증이 복강 내 모든 연조직 수술로 전면 확대되면서 총판·대리점 계약 추진이 가능해졌다.

이노씰 플러스 DL은 홍합 유래 자연모사기술을 적용한 키토산-카테콜 기반의 패드형 체내용 지혈제다. 혈액 응고인자와 독립적인 지혈 메커니즘을 갖춰 기존 표준 치료인 피브린 패치의 대체 옵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적응증 확대를 계기로 간절제술보다 시장 규모가 큰 복강 내 전방위 외과 수술 시장 진출이 가능해졌다.

SCL사이언스 관계자는 "영업 현장의 규제 리스크를 해소하고 적극적인 영업·마케팅이 가능해진 만큼, 보류됐던 총판·대리점 계약 협의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통해 상업화 성과를 증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소라 기자

sora@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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