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의정부시 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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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선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의정부시 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8-18 16:35

[Hinews 하이뉴스]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선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지난 13일 의정부시 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태권도인들의 건강 증진과 체계적인 스포츠 의료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태권도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포츠 손상을 예방하고, 부상 발생 시 전문적인 진료와 기능 회복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태권도 선수 및 관계자의 스포츠 손상 예방과 건강관리, 부상 발생 시 신속한 진료 연계, 수술 및 치료 후 단계별 기능 회복, 안전한 경기 및 훈련 복귀 지원, 스포츠 의학 관련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바로선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의정부시 태권도협회 협약식 사진 <사진=바로선병원 제공>
바로선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의정부시 태권도협회 협약식 사진 <사진=바로선병원 제공>

바로선병원 스포츠의학센터(센터장 최정윤)는 단순히 통증을 치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부상 예방부터 기능 회복, 퍼포먼스 향상까지 전 과정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절·척추 분야의 전문 진료를 기반으로 개인의 부상 부위와 운동 종목, 신체 기능 수준 등을 고려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수술 후 환자는 물론 스포츠 활동 중 부상을 입은 선수와 일반인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또한 스포츠의학센터에서는 전문적인 기능평가를 바탕으로 현재 신체 상태와 회복 정도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확인하고, 단계별 기능회복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손상 부위의 회복뿐 아니라 근력과 균형능력, 관절 안정성 등 일상생활 및 운동 수행에 필요한 신체 기능을 함께 향상시키고 안전하게 일상과 스포츠 활동 복귀를 돕고 있다.

태권도는 발차기와 회전, 점프, 순간적인 방향 전환 등 역동적인 동작이 반복되는 종목인 만큼 무릎과 발목을 비롯한 하지 관절의 부상 위험이 높다. 특히 선수의 경우 부상 치료 후 통증이 줄어드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실제 훈련과 경기에서 요구되는 수준까지 신체 기능을 회복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바로선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태권도 종목 특성을 고려한 전문 의료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스포츠 인재들이 보다 건강한 환경에서 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정부시 태권도협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바로선병원 관계자는 “스포츠 선수에게 부상 치료의 최종 목표는 단순한 통증 완화가 아니라 다시 안전하게 훈련과 경기에 복귀해 재부상을 예방하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태권도 선수들이 부상 예방부터 전문적인 치료와 기능 회복, 스포츠 복귀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바로선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관절·척추·내과·신경과·검진·재활·스포츠의학 분야의 검사와 진료, 수술,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2주기 인증을 시작으로 2022년 3주기, 2026년 4주기까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연속으로 받았으며, 무릎 인공관절수술 누적 1만3000례를 시행해 왔다. 지난 3월에는 스포츠의학센터를 개소해 스포츠 손상 환자와 선수들의 기능 회복 및 복귀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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