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09:00
떡볶이, 꿀떡, 김밥에 이어 또 다른 K-푸드가 최근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과일을 설탕에 절여 숙성한 과일청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 등 여러 소셜미디어(SNS)에서 ‘코리안 시럽(Korean syrup)’ 또는 ‘청(Cheong)’이라는 키워드로 수많은 콘텐츠가 게시된 것만 봐도 과일청 신드롬의 파급력을 알 수 있다.그중에서도 미국의 유명 셰프이자 유튜버인 닉 디지오바지가 게시한 ‘코리안 스트로베리 시럽(딸기청)’ 제조 영상은 단 29초 분량임에도 조회수가 9900만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시작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블루베리청, 체리청, 레몬청 등 다양한 과일청 제조법과 리뷰를 공유하고 있다.2025.05.13 09:00
심혈관질환 중 하나인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ute Coronary Syndrome, ACS)은 심장 혈관이 갑자기 막히거나 좁아져서 생기는 질환으로 심근경색, 불안정 협심증 등이 대표적이다. 이 같은 심혈관질환을 겪은 환자들은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걱정으로 운동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그런데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진단을 받은 환자들의 운동량과 심혈관 사건(심근경색, 뇌졸중, 사망 등) 발생 위험을 분석한 결과, 진단 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지속할 경우 오히려 재발 위험이 뚜렷하게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권준교 서울아산병원 혈관외과 교수팀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진단을 받은 국내 환자 3만여 명을 약 7년간 추적 관찰2025.05.12 17:50
감정을 공유하는 일이 어느새 일상이 됐다. SNS에 하루 동안 느낀 감정을 실시간으로 올리고 타인의 감정에도 즉각 반응하는 시대다. 문제는 이 감정 노출이 24시간 계속된다는 점이다. 기분이 좋든 나쁘든 감정은 기록되고 소비된다. 휴식 없는 감정 교류 속에서 사람들은 점점 더 피로해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한 피로감을 넘어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감정 과잉 공유와 SNS 사용 시간 증가가 불안장애, 우울감, 수면 장애 등으로 이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감정을 나누는 것이 오히려 감정을 소진시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SNS 속 감정의 실시간 노출이 현대인의 정신 건2025.05.12 16:42
대우건설은 지난 9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일원에 조성하는 ‘동탄 포레파크 자연&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수많은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고 12일 밝혔다. 대우건설 측에 따르면 이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견본주택 개관 시간인 오전 10시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관람을 위한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또 모형도, 유니트 관람과 청약에 관한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동탄 포레파크 자연&푸르지오는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것은 물론, 실수요와 유주택자 등 다양한 수요자들이 청약에 나설 수 있어 주목을 받아왔다.어린 자녀와 함께 견본주택을 찾은 K씨(35세, 화성시 봉담2025.05.12 16:30
서동훈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신임 병원장이 12일 취임식을 갖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을 예고했다고 밝혔다.취임식은 이날 병원 본관 로제타 홀에서 열렸으며, 고려중앙학원 박명식 상임이사, 고려대 김동원 총장, 윤을식 의료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서 병원장은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고관절 질환과 중증 외상 분야의 전문가로, 그간 병원 홍보실장, 진료협력센터장,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다.그는 취임사에서 “시대 변화에 발맞춰 지역 의료 수요에 부응하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겠다”며 “효율적인 경영과 인재 확보, 공간·자원 정비를 통해 병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또한2025.05.12 16:24
핀테라퓨틱스는 차세대 분자접착 분해제(MGD) 기반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PIN-5018’에 대해 미국 FDA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PIN-5018’은 CK1α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MGD로, 고형암 치료제로 임상에 진입하는 세계 최초의 약물로 주목받고 있다.또 경구 제형으로 하루 1회 복용이 가능하며, 높은 생체이용률과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자랑한다. 경쟁사 대비 기전, 임상 전략, 제형에서 차별화된 ‘PIN-5018’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장 잠재력을 지닌 신약으로 기대된다.2025.05.12 16:15
한국MSD는 지난 9일 ‘바이오코리아(BIO KOREA) 2025’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 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글로벌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바이오코리아’는 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바이오헬스 기술 교류의 장으로,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한국MSD는 이번 세션에서 2020년 이후 국내 기업 약 20곳과 체결한 기술이전, 공동연구, 코프로모션 등 다양한 파트너십 사례를 소개했다.MSD 태평양지역 BD&L 총괄 야시로 코지 총괄은 MSD의 전략적 파트너십 방향과 오픈 이노베이션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치료 분야나 제형에 관계없이 환자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유망 파이프2025.05.12 16:11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지난 9일 좋은문화병원 대강당에서 국제표준안전재단과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제표준안전재단은 ISO 국제표준 안전교육 기관으로, ISO 자격 인증을 통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국민 안전교육을 수행하는 재단법인이다.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주 업무다.이날 협약식에는 황종식 좋은문화병원 경영부원장과 국제표준안전재단 장정혜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좋은병원들은 국제표준안전재단 임직원 및 회원들에게 건강 증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황종식 경영부2025.05.12 16:09
유영제약은 지난 9일 사단법인 지구촌보건복지에서 의약품 기증식을 열고, 당뇨병 치료제 ‘유시타정’을 의료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기증된 의약품은 총 9600만 원 규모로, 지구촌보건복지, 한국사랑나눔공동체, 한국결핵협회 등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전달된다. ‘유시타정’은 혈당 조절이 필요한 당뇨병 환자의 치료 지속성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유영제약은 실제 치료 현장에서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하며, 치료 접근성 향상에 중점을 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번 기증도 단순한 나눔을 넘어 실질적인 건강 지원으로 의미를 더했다.유영제약 관계자는2025.05.12 16:06
혁신 치료재 개발 기업 넥스트바이오메디컬(389650)은 세계 최대 소화기 학술행사 ‘소화기질환 학회(Digestive Disease Week, DDW 2025)’에 참가해 내시경용 지혈재 ‘넥스파우더(Nexpowder™)’를 적극 홍보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렸으며, 넥스파우더의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메드트로닉이 전시 부스와 학술 세션을 통해 제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미국 시장 내 하부 위장관 출혈 치료 확대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했다.학술 세션 ‘Nexpowder Theater Session’에서는 넥스파우더의 상부 및 하부 위장관 출혈 치료 전략에서의 임상적 가치와 실제2025.05.12 16:02
의료 인공지능 기업 뷰노는 심정지 예측 AI 의료기기 ‘DeepCARS’가 유럽 의료기기 규정인 CE MDR 인증과 영국 UKCA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 앞당긴 인증 획득으로 유럽 및 중동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뷰노는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유럽 27개국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AI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현지 병원 도입 및 수가 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동 지역은 CE MDR 또는 FDA 인증만으로 현지 등록이 수월한 점을 활용해, 이집트 등 4개국과 판매 파트너십 계약도 협의 중이다.DeepCARS는 병원 일반병동에서 환자의 활력징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24시간 내 심정지 위험을 AI로 예측하는 솔루션2025.05.12 15:58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5’에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발표하고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활발한 파트너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리버 카스트 베링거인겔하임 글로벌 BD&L 항암부 총괄이 한국에서 처음 참여한 바이오코리아로 주목 받았으며, 그는 메인 세션 발표를 통해 신약 파트너십 모델과 한국의 협력 잠재력을 강조했다.카스트 총괄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협업 플랫폼을 소개하고, 한국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의 핵심 파트너라고 언급하며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후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항암 분야의 R&D 방향과 개인 맞춤형 암 치료 비전, T2025.05.12 15:54
한국로슈는 대만로슈와 함께 AI 기반 디지털 리스닝 연구를 통해 황반변성 환자 약 9600명(총 13만 건의 온라인 게시글)의 실제 치료 경험과 인식을 분석했으며, 해당 결과가 국제 학술지 BMC Medical Informatics and Decision Making에 게재됐다고 밝혔다.연구 결과, 국내 환자들이 치료제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여긴 요소는 ‘치료 효과’(48%)였으며, 구체적으로는 부종 개선(32%)이 가장 많이 언급됐다. 치료 중단 이유 역시 효과 부족(36%)이 가장 컸다.치료에 대한 우려 사항으로는 실명에 대한 두려움과 질환 악화 걱정이 주요 요인이었고, 내약성 문제, 경제적 부담, 병원 선택 등도 치료 지속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치료 효과가 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