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7 09:12
완연한 봄, 활짝 핀 봄꽃들이 눈을 즐겁게 하는 계절이다. 최근 벚꽃 절정기를 맞아 주요 관광지에는 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상춘객들로 북적였다. 지난주 갑작스럽게 불어온 강풍과 봄비에 꽃잎이 대부분 떨어지긴 했지만, 4월은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많은 만큼 당분간 주요 관광지에는 봄을 즐기려는 나들이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이런 봄나들이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관절염 환자다. 설레는 마음으로 봄꽃 구경을 나섰지만 무리하게 움직이다 관절통증이 발생하면 아무리 예쁜 꽃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봄철, 관절염 환자 급증… 조기치료 중요해나들이객이 늘어나는 봄이 되면 관절염 환자가2025.04.16 14:57
성인 ADHD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가운데, 손지웅 분당 해아림한의원 원장은 “산만한 성격은 자라면서 나아진다”는 통념은 오해라고 지적한다. 실제로 ADHD는 조기 치료 없이 방치될 경우, 50% 이상이 성인기까지 증상이 지속되며 직업 유지와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ADHD 아동은 학령기에는 주의 산만과 과잉행동이, 청소년기에는 충동성과 감정 조절 문제로 이어진다. 성인이 되면 이로 인해 학업적·사회적 성취가 저해되며, 반복된 실패 경험과 부정적 피드백이 축적돼 우울, 불안, 반항적 성향이 강화될 수 있다.손기웅 원장은 조기 진단과 치료뿐 아니라 생활 습관 전반의 관리가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게임·유튜브 등2025.04.16 13:49
성남시의사회는 지난 15일 오후 1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실에서 송정한 병원장과 면담을 갖고, 전공의 수련 공백을 PA(진료보조인력)로 대체하는 사태에 대해 강한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은 성남시의사회가 ‘전공의를 PA로 대체한 분당서울대병원, 수련병원의 자격을 상실했다’는 성명서를 발표한 직후 이뤄졌으며, 수련병원으로서의 정체성과 전공의 수련 체계의 유지에 대한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병원 측의 설명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경태 회장은 “전공의 복귀 이후에도 수련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의료계 전체가 우려하고 있다”며, “분당서울대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환자 중심의 진료기관으로만2025.04.16 13:44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메타비아(MetaVia)는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GLP-1, Glucagon 이중 작용제 ‘DA-1726’의 글로벌 임상 1상 파트2 탑라인 데이터에서 우수한 체중 감량 효과와 안전성, 내약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DA-1726 32mg을 투여한 환자군은 4주 만에 평균 4.3% (4.0kg)의 체중이 감소했으며, 최대 6.3% (6.8kg) 체중 감소가 나타났다. 또한, 33일 차에 최대 허리둘레는 10cm, 평균 4cm 감소했고, 치료 종료 47일 차에도 체중 감소 효과가 지속됐다.특히 DA-1726을 투여받은 환자 6명 중 4명이 3주 차부터 조기 포만감을 경험하며, 장기 투여 시 더 큰 체중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안전성 측면에서는, 경미한2025.04.16 13:39
밴티브코리아(Vantive Korea Incorporated)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내 출범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며, 생명유지 장기 치료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밴티브는 지난 2월, 박스터 신장사업부에서 분사하여 독립 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박스터에서 축적한 70여 년의 신장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생명 연장으로, 더 넓은 가능성을 향해(Extending Lives, Expanding Possibilities)’라는 사명을 실현할 계획이다.임광혁 대표는 "밴티브는 생명유지 장기 치료 분야의 표준을 높이고, 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디지털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이 치료에 보다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2025.04.16 13:35
강원대학교병원이 한선숙 호흡기내과 교수가 박진경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강원대 교원창업기업 지오비전과 함께 개발한 AI 기반 약물 농도 예측 의료기기 ‘ZIOMED DeepTDM’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지난 14일 밝혔다.‘ZIOMED DeepTDM’은 중환자실(ICU)에서 사용되는 반코마이신 정맥 치료 환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약물의 혈중 농도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AI 소프트웨어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단일기관, 단일군, 후향적 확증 임상시험으로, 한선숙 교수 연구팀 주관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반코마이신을 투약받은 19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실제 환자들의 약물 투약 기록과 전자의무기록(EMR) 데이터를2025.04.16 13:33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15일, 아시아 중 처음으로 최신 방사선 암 치료기 ‘트루빔(TrueBeam) 4.1’을 도입하며 축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은 고난이도 종양 치료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트루빔 4.1’은 방사선 위치를 1mm 이하 단위로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최신 치료기로, 고정밀 방사선 치료를 통해 움직이는 장기, 전이암, 수술이 어려운 뇌 및 두경부암 치료에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기존 장비 대비 최대 4배 향상된 방사선 출력과 3분의 1로 단축된 치료 시간은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다.또한, ‘하이퍼아크(HyperArc)’ 솔루션을 통해 뇌정위방2025.04.16 13:27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디저트39가 K-디저트 인기에 힘입어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디저트39는 미국, 필리핀, 몽골 등 3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추가적인 국가로의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한국 전통 디저트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메뉴 구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디저트39는 떡볶이, 페스츄리 호두과자, 찹쌀 핫도그, 깨찰빵 등 한국 고유의 맛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 제로칼로리 및 저칼로리 음료 등 건강지향적인 제품군을 함께 운영하며, 다양한 소비층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브랜드 관계자는 “K-푸드에 대한2025.04.16 13:24
시지바이오가 DNA 기반 스킨부스터 신제품 ‘QB with PN’의 수출 허가를 획득하고, 글로벌 스킨부스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수출 허가는 지난 1월 수출 허가를 받은 ‘QB_PLA’에 이어, 시지바이오의 에스테틱 제품군 포트폴리오 확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 시지바이오는 일본, 홍콩, 칠레 등 일부 국가에서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QB with PN’은 고순도 유럽산 PN(폴리뉴클레오타이드)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피부 재생, 노화 개선, 장벽 강화 등 복합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리도카인 성분이 포함되어 시술 시 통증을 완화하고, 시지바이오의 독자 기술로 엠보현상(울퉁불퉁한 피부 반2025.04.16 13:21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은 16일 오전 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지난 20년을 돌아보는 특별영상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경영부원장 연혁보고, 모범직원 시상, 허현 병원장 기념사, 구자성 이사장 축사, 구정회 회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허현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20년이 미래를 위한 새로운 다짐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를 먼저 생각하고, 동료와 소통하며, 자부심을 갖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이날 병원 개원일과 생일이 같은 직원 3명의 깜짝 축하 영상이 소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이날 오후 6시 웨스틴조선부산 호2025.04.16 13:19
파노로스 바이오사이언스가 AI 기반 신약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생체 신호 네트워크 분석을 위한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XAI) 시스템 개발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스템생물학 및 AI 전문가인 최민수 박사를 사내이사로 영입, 기술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최 박사는 KAIST에서 시스템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AI 기반 신약 타깃 발굴 기업 넷타겟을 창업한 융합형 전문가다. 그는 AI를 활용한 암세포 신호 네트워크 분석, 약물 반응 예측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바 있다.파노로스는 XAI 기술을 통해 신약 타깃 발굴, 작용기전 분석, 후보물질 설계 등 신약개발 전 단계에 정밀의료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XAI는 인공지능2025.04.16 12:01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322510)는 오는 21일 온라인 웹심포지움을 열고, 자사의 뇌졸중 AI 솔루션을 활용한 최신 임상 사례와 기술력을 공유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웹심포지움은 ‘글로벌 전문가의 뇌졸중 AI 솔루션 활용법’을 주제로 이노우에 마나부 일본 국립심뇌혈관센터 교수, 김치경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교수, 류위선 제이엘케이 최고의학책임자(CMO) 등이 연자로 참여한다. 심포지움은 21일 오후 7시부터 HMP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며 뇌졸중 솔루션 최신 연구 소개(류위선), 뇌졸중 Perfusion 영상의 필요성(이노우에 마나부), 신경과 전문의의 뇌졸중 솔루션 이용법(김치경), Q&A 순으로 진행된다.연자들은 뇌졸중2025.04.16 11:57
중앙대학교의료원과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의료서비스 활성화 및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료 분야의 발전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와 진료 협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진료협력 활성화, 외국인 환자 유치 협력 사업 추진, 의학분야 정보 및 네트워크 교류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중앙대의료원은 KMI의 협력병원으로서, KMI 임직원 및 직계가족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함은 물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이철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