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10:10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임직원의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사내에서 운영 중인 ‘신한 그린 인덱스(Green Index)’ 제도를 고도화해 시행한다고 오늘 밝혔다.‘신한 그린 인덱스’는 지난해 5월부터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입된 제도로, PC 전원 관리, 이메일 사용량, 종이 출력량 등 일상 업무 과정에서의 개인별 탄소배출량을 측정하고 등급을 부여해 탄소 절감을 유도하는 시스템이다.이번 고도화는 임직원의 출퇴근 및 일상 속 걷기 활동을 통해 건강 증진과 탄소배출 상쇄 효과를 함께 도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걷기 활동을 기반으로 ‘상쇄배출량’을 측정하고, 이를 ‘그린 인덱스’에 반영해 임직원들의 환경 기여도를2025.07.25 10:09
K-뷰티 자연주의 브랜드 아렌시아(Arencia)가 동남아시아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아렌시아는 말레이시아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왓슨스 핑크(Watsons Pink)’에 정식 입점하며 현지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은 단순한 판로 확대가 아닌, 말레이시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해석된다. 현재 오프라인 매장 약 50곳을 중심으로 제품 판매가 시작된 상황이다. 온오프라인 병행 전략도 눈에 띈다. 아렌시아는 이달 중 라자다(Lazada), 틱톡샵(TikTok Shop) 등 현지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과 오프라인 유통망을 동시에 확보해 브랜드 접근성2025.07.25 10:05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역 쪽방촌 주민 833명에게 총 1,948건의 무상 치과 진료를 제공했다. 이는 서울시 및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우리동네 구강관리플러스센터’ 2호점의 개소 1주년을 맞아 마련된 성과공유회를 통해 발표된 내용이다.‘우리동네 구강관리플러스센터’는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된 무료 치과 진료소다. 1호점은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에, 2호점은 서울역 인근 쪽방촌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지난 1년간 2호점을 통해 총 833명의 쪽방촌 주민이 보철, 신경치료, 틀니 제작 등 총 1,948건의 진료를 받았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건강 회복은 물론, 일상생활에2025.07.25 10:03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23일 충남 청양군 대신면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쏟아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본부 소속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비닐하우스 정리와 토사 제거 작업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농협상호금융은 피해 농가가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지원했다.여영현 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업 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우리 농업인들의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농협상호금융은 긴급 생활 안정자금과 이자 납입 유예 등 다방면2025.07.25 09:59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지난 23일 국립대구과학관(관장 이난희)에 과학교육 환경 개선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공헌과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전달된 후원금은 과학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확대, 지역사회 연계 과학문화 행사 등 국립대구과학관이 추진하는 공공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과학문화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난희 관장은 “과학문화 소외계층에게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청소년의 과학적 소양 높이기에 도움이 되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업과2025.07.25 09:43
질병관리청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2025 결핵ZERO 챔피언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자 및 의료진의 경험을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참여 분야는 영상, 표어, 포스터, 수기 4가지이며,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분야별 중복 지원은 가능하지만, 중복 수상은 제한된다.참가 신청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신청 양식과 청렴 서약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콘텐츠와 함께 운영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전문가 심사 후 10월 17일 최종 수상작 11편을 발표하며, 상금 총 700만 원과 질병관리청장상이 11월 4일 평가대회에서 수여된다.수상작은 질병관리청과 결핵ZERO 공식 채2025.07.25 09:39
피부 재건에 널리 쓰이는 피부 피판은 말단부 혈류 저하로 조직 괴사가 빈번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박지웅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성형외과 교수팀과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진이 공동으로 ‘산소 발생 하이드로겔’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하이드로겔은 체내 삽입 시 일정한 속도로 산소를 방출한다. 산소 생성 입자에는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효소가 코팅돼 있어 조직 손상을 최소화한다. 젤라틴 기반 하이드로겔 형태로 제작된 이 소재는 피부 피판 끝부분에 산소를 공급해 혈류 저하로 인한 조직 손상을 크게 줄였다.쥐 피부 실험 결과, 산소 농도 0.2%에서 피부 생존률과 혈류가 가장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반면 농도가 0.5%로 높아지2025.07.25 09:34
과민성 장 증후군(IBS)은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만성 기능성 위장관 질환으로, 현대인에게 흔하게 나타난다. 주요 증상은 복통과 배변 습관의 변화이며, 대장내시경 검사에서도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진단 기준은 6개월 이상 주 1회 이상 복통이 3개월 동안 지속되며, 배변과 관련된 복통과 배변 횟수 또는 대변 굳기 변화 중 두 가지 이상이 동반될 때 내려진다.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내 유병률이 10~25%에 이를 만큼 흔하며, 환자들은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과 업무에 상당한 불편을 겪는다. 과민성 장 증후군은 변비형, 설사형, 혼합형, 미분류형 등으로 구분되며, 개인별 증상 차이가 크다.◇원인과 진단의 어려움과민성 장 증후2025.07.25 09:18
강화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대만 타이중과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17차 대만정형외상학회(TOTA) 연례학술대회에 ‘국제 교류연자(International Traveling Fellow)’로 초청받아 강연했다고 밝혔다.TOTA 국제 교류연자 프로그램은 대한정형외상학회와 협력해 국내 정형외과 전문의 중 뛰어난 연구성과를 낸 1~2명을 매년 선정하는 국제 학술교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강화준 교수가 대한민국 대표로 선정돼 대만을 방문했다.강 교수는 타이중의 외상 전문병원 2곳을 둘러보며 진료 체계, 수술법, 교육 및 연구 인프라를 살폈다. 이어 타이베이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이점 견인과 간접 금속판 정복을 이용2025.07.25 09:15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은 지난 24일 병원 내 심학기룸에서 서울특별시의회 AI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의료 현장에서 검증된 AI 기술을 제도적으로 지원할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단장 조금준 연구부원장, 이민우 부단장, 박상용 운영기획팀장, 허재은 R&D팀장과 서상열 위원장, 방은경 구로구의회 행정기획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주요 논의 내용은 정밀의료 데이터의 민간 R&D 연계 기반 구축과 병원-기업 공동 임상 플랫폼을 위한 법·제도 개선이었다. 또한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 현실화, 공공데이터 활용 체계 정비, 공공의료기관 예산 편성 기준 개선 등2025.07.25 09:04
연일 35℃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에어컨 사용량이 크게 늘고 있다. 그러나 관절염이나 만성 통증을 겪는 환자에겐 이 같은 냉방 환경이 오히려 건강을 위협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사무실, 지하철, 상가 등 냉방이 강한 공간에 장시간 머무를 경우, 어깨·목·무릎 같은 주요 관절 부위가 시리고 뻣뻣해지며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에어컨 바람이 약할 때는 견딜 수 있지만, 한기를 느낄 정도로 찬바람을 쐬면 통증은 목과 머리까지 번지며 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전문가들은 찬 공기가 관절 내부 압력을 높이고 염증을 악화시킨다고 설명한다. 박준석 미래본병원 원장(정형외과 원장)은 “기압이 낮아지고 찬바람이 닿으면 관절 내 압2025.07.25 09:00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 예측 어려운 기상 변화는 건강에 큰 부담을 준다. 특히 고혈압·당뇨병·심장질환·신장질환 등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 여름은 더 위험한 계절이다. 기온이 오르면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고, 땀이 많이 나면서 체내 수분이 빠르게 빠져나가 혈압과 혈당이 급변하거나 탈수로 이어지기 쉽다.이해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내분비내과 전문의는 “여름철 고온 환경은 혈관 건강에 영향을 크게 미친다”며 “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심장이 분당 내보내는 혈액량이 3리터 이상 늘어난다. 심장이 그만큼 더 많이 일하게 되며, 만성질환자에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당뇨·고혈압·신장질환... 여름엔2025.07.25 09:00
2023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407건의 감전 사고가 발생해 21명이 숨지고 386명이 부상했다. 특히 6월부터 8월 사이, 여름철에만 전체 감전 사고의 약 37%인 151건이 집중돼 여름철 감전 위험이 다른 계절보다 훨씬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감전이란 외부 전기가 인체에 접촉해 전류가 몸을 통과하는 현상을 뜻한다. 사람 몸은 6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고, 이 수분 속 전해질들은 전기를 쉽게 통하게 하는 전도체 역할을 한다. 따라서 전기가 인체를 통과하면 조직이 손상되고 화상이 생기며, 심장과 신경, 근육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전류가 흐르면 근육 경직, 심장 박동 이상, 호흡 곤란, 의식 상실, 전기 화상 등 다양한 증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