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1 11:36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재용 교수,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최우수상’ 및 ‘제일 연구상’ 동시 수상박재용 중앙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22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제33차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국제학술대회(HUG 2025)에서 ‘최우수상’과 ‘제일 연구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박 교수는 ‘위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의 결과에 대한 시술량의 영향: 행정 데이터를 활용한 전국 규모 인구기반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며 두 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중앙대병원 상부위장관 교수팀과의 공동 연구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9만4246건의 위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에 대한 임상2025.03.31 11:32
아산사회복지재단은 31일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덕아산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아산재단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 주민들을 위한 복구 활동에 이번 성금을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은 영덕군까지 확산됐고, 지난 25일 저녁 9시경 산불이 영덕아산병원 인근 1.5킬로미터까지 근접하자 병원에서는 입원환자들을 2시간 거리의 강릉아산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기도 했다. 의사 4명, 간호사 11명 등 총 19명의 영덕아산병원 의료진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 및 중증 환자 58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하는 등 재난 상황에 적극 대응했다. 현재 환자들2025.03.31 11:30
영하권의 날씨는 사라지고 따스한 햇살이 반기는 봄이 다가왔다. 따뜻해진 날씨 덕분에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봄에도 반려동물 건강 관리는 필수이다. 봄은 큰 일교차,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요인이 따른다. 이러한 환경에 노출된 강아지, 고양이는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 등에 노출되기 쉽다.요즘처럼 초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고양이보다 산책이나 애견 운동장 등 야외 활동이 많은 강아지가 더 큰 영향을 받는다. 초미세먼지는 입자크기가 2.5㎛ 이하인 대기 오염 물질로 폐암, 심장 질환 등을 유발하는 1급 발암 물질이다.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해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지만, 강아지는 그렇지 않다. 오랜 시간 강아지가 미세2025.03.31 11:25
강원특별자치도는 속초의료원이 오는 4월 1일부터 주 7일, 24시간 응급실 정상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속초의료원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응급실 전담의의 잇따른 퇴사로 인해 2월 2일부터 3월까지 응급실 운영을 제한적으로 이어온 바 있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의료원은 응급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의료 인력 확보에 나섰고, 최근 전담의 2명을 추가 채용하며 정상 운영 체계를 회복하게 됐다. 이번 조치로 속초의료원은 총 5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확보하게 됐으며,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중단 없는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정영미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응급실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속초의2025.03.31 11:24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6일 미국 전공의·전임의 교육 프로그램 평가기관인 ACGME(Accreditation Council for Graduate Medical Education)와 교육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고대의료원은 국내 처음으로 ACGME 국제허브로 지정되며, 한국은 아시아에서 대만, 싱가포르에 이어 세 번째로 ACGME 국제허브 국가가 됐다.ACGME는 전 세계적으로 전공의와 전임의 교육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역량기반 의료 교육(Competency-based Medical Education, CBME)을 적용하는 독립 인증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한국의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교육의 질적 향상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대의료원과 ACGME의 교류는 2022025.03.31 11:21
함양군이 오는 4월부터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영유아 등·하원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에게는 의미 있는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영유아를 둔 가정에는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복지 연계형 일자리 프로그램이다. 세대 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공동체 내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등·하원 시간 조정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지역 경로당 등 노인 여가시설에서 임시 보호하고, 어린이 통학버스 승하차 보조, 출석 체크 등의 실질적인 등·하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휴먼시아노모당’, ‘고운노모당’ 등 접근성이 높은 지역 경2025.03.31 11:20
림프부종은 림프관을 통한 림프액의 순환에 문제가 생겨 몸이 붓는 증상으로, 최근 암 치료 후 발생하는 이차성 림프부종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2020년 국내 림프부종 진료 환자 수는 2만8109명으로 2016년 대비 약 49% 증가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10.5%에 달한다. 림프부종을 치료 없이 방치하면 림프액에 세균이 침투해 심한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 정형화 순천향대 부천병원 성형외과 교수와 림프부종에 대해 알아본다.◇림프부종, 암 수술 후 발생하는 주요 합병증우리 몸 지방세포 사이사이에는 ‘간질액’이라고 부르는 투명한 액체인 림프액이 ‘림프관’을 타고 흐르며, ‘림프절’을 거쳐 가슴안 큰 정맥으로 합류한다. 림프부종은2025.03.31 11:16
남해군보건소는 요실금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다. 요실금은 임신, 출산, 노화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이 배출되는 질환으로, 고령화에 따라 유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해군보건소는 의료비 지원과 의료기기 대여 두 가지 형태로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의료비 지원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 대상자다. 이들에게는 요실금 관련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 본인 부담금을 연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고가의 수술이 필요한 경우 예2025.03.31 11:12
전라남도는 질병관리청이 지난 27일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도내에서도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돼 주민들에게 모기 물림 예방을 당부했다.일본뇌염 주의보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채집된 시점을 기준으로 발령되며, 전남에서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채집된 모기 중 해당 종이 확인됐다. 이 모기는 논이나 웅덩이 등 습한 곳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3월 말부터 활동을 시작해 여름철인 8~9월에 절정에 이르는 것이 특징이다.일본뇌염은 3급 법정감염병으로, 감염 시 대부분은 경미한 발열이나 두통을 보이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고열, 발작,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2025.03.31 11:08
재생의료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이 국내 연구진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3D 바이오프린팅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한 환자 맞춤형 종양 오가노이드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UNIST(울산과학기술원), 서울아산병원, 티앤알바이오팹 등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은 기존 암 모델 한계를 극복하고, 개별 환자의 암 특성과 치료 반응성을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성공했다. 본 연구결과는 국제적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 임팩트 팩터 15.1)에 게재됐다.회사 측은 이번 연구가 3D 바이오프린팅과 AI 기술의 융합이 맞춤형 암 치료 분야에서 실질적인 혁신을 이룰 수 있음을 입증한 성과라고2025.03.31 11:07
정선군이 군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소규모 일반음식점 및 숙박업소의 노후 시설을 개선해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외식·숙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업소당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이 이뤄진다.정선군은 지난 2월 사업 신청 접수를 마친 뒤 현장 조사 및 심의 과정을 거쳐 총 5개 업소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중 일반음식점 4개소, 숙박업소 1개소가 포함됐다.지원 대상은 정선군 내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과 숙박업소로, 위생등급제 인증 업소, 착한가격 업소, 으뜸음식점 등은 우선적으로 고2025.03.31 11:05
황의창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오는 4월 발간되는 미국 비뇨의학 교과서 ‘Campbell-Walsh-Wein Urology(캠벨-월시-웨인 비뇨의학) 13th edition’에 주요 저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 의사가 주요 저자로 참여한 경우는 황의창 교수가 처음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Campbell-Walsh-Wein Urology’는 세계적으로 비뇨의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고 포괄적인 교과서로 인정받고 있다. 황 교수는 이번 편찬 작업에서 본인의 전문 분야인 신장암 파트의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허숙희 영상의학과 교수, 김성순 병리과 교수의 도움을 받아 화순전남대병원 환자의 영상 및 병리 자료를 참고했다. 또2025.03.31 11:03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LG트윈스 야구선수 홍창기와 그의 팬들로부터 기부금 5백16만8924원을 전달받았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전달된 기부금 5백16만8924원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치료 중인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모금으로, 홍창기 선수의 2024시즌 활약을 기념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총 231명의 팬이 참여해 마음을 모았으며, 홍창기 선수도 직접 기부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LG트윈스 홍창기는 리그에서 뛰어난 선구안으로 주목받는 선수로, 2024년에는 2021년, 2023년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 출루율 1위에 올랐으며 2년 연속 우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