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5 09:55
간암 감시 검사로서 비조영 MRI의 우수성을 밝힌 연구 결과가 나왔다.김명진·이형진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김도영 연세암병원 간암센터 교수 연구팀은 비조영 MRI의 간암 조기 진단율은 96%로 초음파 검사 대비 22% 높다고 25일에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소화기학회 공식 학술지(Gastroenterology, IF 26.3)에 게재됐다.만성 간염 및 간경변 환자는 간암 발생 위험이 높아 일반적으로 6개월 간격으로 간암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초음파 감시 검사를 한다. 그러나 초음파는 간의 작은 병변을 발견하는데 한계가 있어 정기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받더라도 25~30%의 환자가 근치적 치료가 어려운 병기에서 간암을 발견한다.초음파가2025.02.25 09:52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신제품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히알 시카 수딩 세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브랜드의 대표 수분 진정 솔루션 '레드 블레미쉬' 라인의 최신 추가 제품이다.닥터지 관계자에 따르면, 이 세럼은 2024년 8월 기준 누적 판매량 2,600만개를 돌파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의 수분 진정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신제품의 핵심 성분은 '히알시카™'로, 병풀의 유효성분 TECA를 100나노좀 크기의 히알루론산 캡슐에 담아 수분 진정 효능과 흡수력을 높였다. 회사 측은 이 성분이 민감 피부의 수분 충전은 물론 피부 트러블과 그 흔적까지 케어할 수 있다고 밝혔다.닥터지는 인체적2025.02.25 09:48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한림대성심병원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만점을 획득하며 전국 1위에 올랐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혈액투석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국민에게 합리적인 병원 선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혈액투석 청구가 발생한 의원급 이상 요양기관 115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의사 인력 질, 간호사 인력2025.02.25 09:45
이민호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미국 스탠퍼드 연구팀과 공동으로 두개저 수술에 로봇을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를 통해 경안와 접근법, 후두개와 접근법 등 다양한 로봇 수술 방식의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관련 연구 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 Neurosurgical Focus 및 Operative Neurosurgery에 게재됐다.두개저 수술은 뇌 기저부에 위치한 종양을 제거하는 고난도 수술로, 주요 혈관과 신경이 밀집해 있어 신경외과에서도 가장 정교한 술기가 요구된다. 이민호 교수의 연구는 이러한 복잡한 구조에서도 로봇을 활용한 정밀한 수술이 가능함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제시한 것이2025.02.25 09:45
홈플러스의 온라인 사업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달 온라인 매출 1조 5천억원을 돌파하며, 전체 매출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았다.홈플러스 관계자는 "온라인 매출 1조원 돌파 이후 3년 만에 또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회계연도(2024년 3월~2025년 2월)에도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이러한 성장의 중심에는 식품 카테고리가 있었다. 홈플러스 온라인 매출의 86%를 차지하는 식품은 특히 신선식품 부문에서 최대 1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과일, 채소, 수산물, 축산물, 계란, 건조식품 등 일상적인 장보기 품목들이 주요 성장 동력이 된 것으로 분2025.02.25 09:41
한국의 화장품 원료 및 제품 개발 기업인 한국콜마가 세계 최초로 유기 및 무기 자외선차단제를 완벽히 결합한 복합자외선차단제(이하 복합자차) 안정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자외선 차단력이 뛰어난 무기자차와 발림성이 좋은 유기자차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이 기업은 '유브이-듀오 플러스(UV-DUO PLUS)'라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 유기자외선차단제와 무기자외선차단제 성분을 결합한 복합체 원료를 선크림 제형 내에 안정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자외선차단제는 작용 방식에 따라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로 구분된다. 유기자차는 피부에 흡수된 자외선을 열에2025.02.25 09:40
입학과 새 학기의 계절을 맞아 학교폭력 예방 전문기관 푸른나무재단에서는 ‘입학과 새 학기, 자녀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7가지 가이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푸른나무재단의 ‘2024 전국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3.5%로 나타났으며, 교급별로 살펴보았을 때에는 초등이 4.9%로 가장 높았다. 중등과 고등은 각각 1.7%, 1.2%로 나타나 학교폭력 피해의 저연령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학교폭력 피해로 인한 고통 정도는 64.1%로 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를 위한 해법으로 푸른나무재단에서는 ‘입학과 새 학기, 자녀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7가지 가이드’를 제안했다.◇작은 오해2025.02.25 09:36
편의점 체인 CU가 봄을 맞아 이색 디저트 샌드위치를 선보이며 성장하는 편의점 디저트 시장을 공략한다. CU 관계자는 "디저트 샌드위치는 3월부터 매출이 급증하는 제품"이라며 "지난해 3월에는 디저트 샌드위치 매출이 2월 대비 28.4% 증가했다"라고 밝혔다.업계 통계에 따르면, CU의 디저트 샌드위치 매출은 2022년 18.5%, 2023년 31.7%, 2024년 46.8%로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는 최근 뚱카롱, 밤 티라미수, 수건 케이크 등 다양한 편의점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가와 맥을 같이한다.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CU는 봄 시즌 특화 디저트 샌드위치를 출시한다. 주목할 만한 제품은 여수의 유명 디저트 맛집 '여수당'과 협업한 '쑥2025.02.25 09:32
태광그룹의 금융 계열사인 흥국생명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회사 측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흥국생명 임직원과 그 가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제빵 전문가의 지도 아래 약 400개의 빵을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완성된 빵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전달됐다.흥국생명 관계자는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빵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빵 나눔, 밀박스(식료품 상자) 전달, 동절기 연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2025.02.25 09:32
“봄볕에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는 속담이 있다. 단순히 웃어넘길 수 있는 속담 같지만 여기에는 무서운(?) 과학적 이론이 숨어있다. 봄에는 볕은 뜨겁지 않지만 일조량이 길고 자외선 지수가 높아 얼굴이 새까맣게 그을리지만, 가을에는 일조량이 짧고 자외선 지수가 낮아 덜 그을린다는 것이다. 과거 가부장적인 사회의 시선을 보여주는 속담이지만, 곱씹어보면 봄철 피부관리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따스한 봄이 성큼 다가왔다. 겨우내 몸을 감싸던 두꺼운 패딩을 정리하고 옷차림을 가볍게 할 시기가 온 것이다. 봄은 피부관리가 특히 중요한 계절이다. 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피2025.02.25 09:27
흥국화재가 글로벌 제약회사 에자이와 손잡고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최근 에자이와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이번 협약은 치매 인식 개선과 혁신적인 보험상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조기 진단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흥국화재는 지난해부터 치매 관련 연구와 선진 시장 조사에 주력해왔다. 특히 지난해 초 4개월간 치매의 전 과정을 분석하는 심층 연구를 수행했으며, 미국과 일본의 치매 치료제 시장을 면밀히2025.02.25 09:21
신용협동조합중앙회(이하 신협)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신협은 2025년 2월 기준으로 전국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한 저금리 대출 누적액이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협동조합,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자활기업, 생협 등을 포함한다. 이들 기업은 대부분 규모가 작고 수익성이 낮아 일반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신협 관계자는 "단순한 재무적 심사를 넘어 사회적 가치 평가와 완화된 심사기준을 적용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지원 문턱을 낮췄다"고 설명했다.신협의 사회적금융 지원은 2016년 7월 '신협 상생협력대출금' 도입으로2025.02.25 09:12
급속한 고령화 속에 치매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65세 이상 인구 중 치매 환자 수는 100만 명을 뛰어 넘어 105만여 명(10명 중 1명)으로 추정된다. 치매로 인한 사망률(10만 명당 사망인원)도 2013년 17.0명에서 2023년 27.9명으로 급증했다. 특히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인 알츠하이머병은 국내 10대 사망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급속한 고령화 속에 경도 인지장애 환자도 급증세근래 치매와 관련해 두드러진 현상은 경도(경미한) 인지장애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는 사실이다. 장준호 센텀종합병원 과장은 “경도 인지장애는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치매의 전(前) 단계다. 즉, 인지 기